사전교육 -완-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하루 일과-

 

(어제 마지막 날처럼 소감을 적어뒀기 때문에,,)
오늘은 금요일이자, 사전교육 마지막 날이자, 인턴 출근 3일전 

오전에

 

인턴 출근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인턴 출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사전교육 만족도 평가를 하면서 오전 시간을 보냈다.

 

오전일과를 엄청 일찍 끝내주시고 점심시간을 엄청 넉넉하게 주셨다. 🥹 

같은 팀원들과 어떻게 보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식사를 하러 

중식당으로 가서 도삭면과 샤오롱바오(만두)를 시켜먹었고

마곡에서 자취를 했던 팀원분이 있어서 

자주 갔던 카페에 들러 음료를 하나 주문했다. 

 

가을 낙엽아 나 모르게 언제 이렇게 다 떨어졌니

 

 

카페에서 보는 건물뷰

 

 

오늘은 점심 시간이 길다보니 사진을 많이 찍었다.

이건 학습일지인가 일기인가,,,,,

 

 

카페 앞에 좀만 걸으면 서울 식물원이 나온다. 점심시간이 길어 팀원과 같이 산책했다. 🙂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은 참 좋겠다. 바로 이렇게 큰 공원이 있어서

 

 

오후에는 강사님께서 제출한 포트폴리오 한분씩 봐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짧게 모든 인원을 다 봐주는 대신 제대로 피드백을 해주지 못하는 것보다

천천히 봐주시면서 오래걸리더라도 자세하게 보고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천천히 봐주시다보니 중간 시점에 제출한 나에게까지 차례가 오지 않았다.

 

 

그래서

프로토타입 만들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3주동안의 사전교육은 끝이 났다. 

 

 

 

조 편성 되기 전에 첫날 점심 한번 같이 먹은게 다인데 집방향도 같고 성격도 좋아서 

끝나고 스케줄 없으면 같이 갔던 동생들과

의견 대립이 있던 적도 있었지만 다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 했던 것임을 알게되고

끝까지 열정을 가지고 팀 활동을 한 uxpresso팀원들

그리고 강의 해주신 강사님, 이번 인턴 뽑아주신 (매니저님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시는) 루나님

그 외 얘기는 못했지만 같은 공간에서 같이 사전교육을 받으신 분들 전부 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들 다른 곳에서 화이팅하시고 좋은 기회가 있으면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학습일지 끝,,-

+주 1회 인턴 일지로 돌아오겠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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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 이번에 배운것들과 전에 배웠던 모든 내용들을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고 적용하면서 최선을 다하기

 

- 이번에 배운것들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기

 

- 부족한 부분은 시간이 날 때마다 보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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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