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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특강 1일차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하루 일과-

 


최종 발표 후 다음 날 (짹짹)

 

순식간에 날씨가 추워졌다.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포트폴리오 특강과 인턴 설명회가 있다고 했다.

오전에 개인적인 이유로 피부과 진료를 받고 처음으로 지각을 하게 되었다...😇

 

오기 전에는 디자이너로 취업하기? 아니면 좀 더 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았다.

어떤 프로세스를 거쳐서 서비스를 배포하는지, 업무 범위는 어떻게 되는지, 사용하는 툴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강사님의 경험에 더불어 어떻게 취업하고 어떻게 이직하고 어떤 일을 하셨는지에 대해 들었는데

비전공자이셨는데 정말 엄청난 고생을 하시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을 듣고 

나도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전에 늦게 교육들으러 가는길에 찍힌 한강

 

어제는 비가 왔는데 오늘은 하늘이 정말 맑았다. 

어쩌다보니 병원에서 마곡으로 가는길에 1호선을 타고 한강을 건너가게 되었는데 

윤슬이 예뻐서 찍어보려고 했지만 지하철 출입문과 다리에 있는 비상계단에 가려졌다. ㅎ,,

 

 

 

이렇게 오전 시간은 지나가고 

 

오후에는 면접에 관련된 강의가 진행되었다.

자기소개하는 방법, 다양한 면접 질문들, 사전 과제 같은 것도 가져오셔서 

같이 해결해보는 시간이 있었다. 

사전 과제,, 내가 생각한 답변이 강사님께서 가져오신 답변에 비해 부족하고 다른 부분이 있어서

부끄러웠다.

그리고

자기소개를 하거나 자주 나오는 면접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는 시간을 가질 때도

쉽게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면접은 본 경험이 있지만/ 그리고 비슷한 질문도 받았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잘 대답한 것 같은 답변은 아직까지 없었고 계속 생각중이다.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Orange

 

 

 

 

-오늘 일과 끝-

 

 

 

 


 

좋았던 점은

 

- 강의의 내용들이 나에게 필요한 부분이었던 것 같아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 

 

 

부족했던  점은

 

- 면접 예상 질문과 사전 과제에 대해 풀어보는 시간에 자신감이 부족했고, 좋은 답변을 제출하지 못했다. 

 

- 내가 가고 싶은 기업을 추려서 기업에 대한 맞춤 준비가 부족한 것 같다. 

 

앞으로 

 

- 예상 질문에 대해 좋은 답변을 내기 위해 계속 생각해보고 

 

- 다양한 기업에서 나에게 맞는 기업을 찾아 그 기업과 관련된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 준비를 해야겠다.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