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오늘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의 편찬을 선포한 날을 기념하는 한글날입니다.🇰🇷

공휴일이라 여유롭게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어서 좋네요. 

어제는 교육 받으러 가는 길과 오는 길 다 앉아서 다행이었습니다. 😮‍💨

 

 

최근 장안의 화제 흑백요리사 마지막 화가 나와서 집 오는 길에 봤는데 

나폴리 맛피아(권성준)님도 물론 멋진 분이셨지만 저에게 더 감동을 줬던 사람은 에드워드리(이균) 요리사님이었습니다. 🥹 

( 미국에서 촬영을 위해 20시간 비행기 탑승 / 자신의 조리도구는 나이프백 하나 / 자신이 주로 하는 요리가 아닌 매번 새로운 요리 /

마지막에 자신을 소개하는 편지 )

 

더 얘기하고 싶지만 학습일지를 작성하러,,

 

 

-오전 일과-

 

이제 오전에는 고정적인 일과가 된 것 같은데 

 

1. 피그마 프로그램 툴에 대해 배우고 툴을 이용한 예제 실습을 진행

 

-피트니스 온보딩 화면 카피하면서 피그마 커뮤니티에서 앱 아이콘 가져오기

주로 사용한 기능 : 피트니스 관련 아이콘과 하단 네비게이션 바에 필요한 아이콘 가져오기, 컬러 그라데이션, 그림자 효과, 그리드 등

 

 

-사진을 자신의 필요에 맞게 삽입하는 방법과 피그마 앱 내에서 간단히 앱 보정하는 방법

주로 사용한 기능 : 이미지 프레임에 맞게 크롭하기, 이미지를 분위기에 맞게 조정하기를 포함해 전에 했던 예제에서 해온 것들도 계속 사용

 

 

 

예제마다 핵심페이지 한 개와 추가 페이지가 있어서 핵심페이지를 먼저 완성한 후에 추가 페이지를 진행하며 오전 일과를 보냈다.

(손이 빠른 사람들이 많아서 괜히 조급😬)

가구 앱 메인 페이지 카피하기 연습 화면

 

 

점심은 팀원들과 강의실 앞에 있는 테라스에서 김밥과 유부초밥을 먹었다.

(목요일 메뉴는 뭘까요?)

테라스에서 밥 먹는동안 태양이랑 계속 눈 마주침

 

-오후 일과-

 

오후에는

 

1. 선정한 주제( 공차 멤버십 리디자인 )에 대한 경쟁사 분석

 

선정한 경쟁사 : 스타벅스, 메가커피, 이디야, 매머드 커피 총 네곳

 

스타벅스 선정이유 : 스타벅스 한국매장이 전세계 4위며, 한국에서 압도적인 매장수와 사용자를 보유

메가커피 선정이유 :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최근에 등장한 저가커피 브랜드 중에서 시장성장이 빠름

이디야 : 앱스토어 사용자 평가에서 제일 높은 점수를 기록

매머드 커피 : 2024년 5월까지의 커피 브랜드의 멤버십 사용량을 보면 적은 매장수에 비해 사용률 전체 3위로 높은 순위를 기록

 

 

 

2. 공차 멤버십의 SWOT분석

 

SWOT분석은 가장 대중적인 분석 프레임워크로

강점(Strengths), 약점(Weaknesses), 기회 (Opportunities), 위협(Threats)의 머릿글자를 모아 만든 단어입니다.

 

이를 통해 경쟁사 분석뿐만 아니라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4분면으로 나누어 각 내용을 분석 하여 기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차 멤버십의 SWOT분석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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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일과 중에 팀원들과 필드 리서치까지 진행 😎

 

 

 

3. 공차 멤버십의 포지셔닝 맵 작성

 

브랜드포지셔닝은 경쟁업체 사이의 사용자가 인지하고 있는 브랜드의 위치를 시각화 한 것

먼저 성질이 다른 두개의 축으로 설정 예를 들면 x축은 퀄리티와 y축은 가격 등으로 구성

맵 안에 주요 경쟁사 브랜드를 위치시키고, 리뉴얼하고자 하는 앱의 현위치 를 파악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체크가능

 

공차의 멤버십 앱의 포지셔닝 맵을 작성하기 위해서 x축을 기능성, y축을 사용자 경험으로 선정하여 포지셔닝맵을 작성했습니다. 

 

 

-오늘의 일정 끝-

 

옆 동네 아파트 계단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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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좋았던 점은

 

- 경쟁사 분석을 진행할 때 각 경쟁사만의 분석 항목을 장점, 단점, 특징으로 와이드하게 한 것이 아닌, 특정 키워드 ( 혜택, 고객 세분화, 앱 사용성, 개인화 맞춤 등 ) 으로 정리한 것이 다른 팀과 달라서 좋았다.

 

- 브랜드 포지셔닝 맵에서 명확히 우리가 선정한 앱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한눈에 보기 쉽게 만든 것이 좋았다. 

 

 

 

오늘 부족했던  점은

 

- 오전 일과에서 진행한 예제의 완성도가 조금 떨어졌고 핵심 페이지는 완성했지만 추가 페이지를 완성하지 못했다. 

 

- 경쟁사 분석에서 정한 키워드를 브랜드 포지셔닝 맵에서 선택한 X축과 Y축으로 선정한 부분과 연관지어서 추가적으로 조사가 더 필요할 것 같다. 

 

 - SWOT 분석중에 '당도 설정이 가능하다'같은 내용은 디테일하지만 좀 더 포멀하게 보여줄 수 있는 문장등으로 표현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 개인의 기호에 맞춰 메뉴 설정이 가능하다 등의 문장으로 )

 

- 브랜드 포지셔닝 맵에서 정한 X축과 Y이 다시 한번 설명이 필요한 광범위한 단어로 표현되어 있어서 조금 더 구체적인 방안으로 기준을 설정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팀원들과 내용을 수정하거나 채워 넣어서 완성시키고, 오전일과에 끝내지 못한 예제는 더 연습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끝내는 연습을 진행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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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