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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오늘 이름 흐림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2주차의 시작 

 

오늘은 날씨가 흐렸다.

날씨가 흐리면 내 기분도 흐려진다.

최대한 흐려지지 않도록 노력했는데 다른사람이 봐도 그랬을까..🤔

 

 

 

-오전 일과-

 

새로운 2주차 예제 파일과 오전일과 시작

 

 

1. 피그마 프로그램 툴에 대해 배우고 툴을 이용한 예제 실습을 진행

 

- 플러그인 ( Plug-in )

 

피그마 기본 기능 이외에 지원하지 않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Tool

디자인 업무 프로세스를 향상시켜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정말 다양한 플러그인이 있으며 앱 화면을 디자인할 때 쓰이는 아이콘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과

풍경, 초상화, 도형, 건물 등 다양한 이미지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화면 구성을 보여주기 위해 필요한 문단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들이 있다.

 

플러그인을 통해 필요한 것들을 가져와서 예제를 진행하였다. 

 

내가 썼던 플러그인들

 

 

 

점심은 도시락을 싸왔는데 돈까스와 양배추 샐러드를 먹었다. 

테라스에 있는 벤치에서 먹고 비가 오는 것 같아서 나가지 않았다.😛

 

 

-오후 일과-

 

오후에는

 

1. 선정한 주제( 공차 멤버십 리디자인 )에 대한 카드 소팅,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진행하기  

 

금요일에 배포한 설문조사를 해준 사람이 오늘 아침까지 59명이었다. (100명정도는 필요한데,,) 

같이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다 해주면 8-90명은 되는 것 같은데 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친구들에게도 설문을 부탁했다. 

 

고등학교 톡방 친구들의 도움과 대학교 사람들도,, 고마워요

 

 

 

같은 팀원들도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고

덕분에 오전까지 59명이었던 응답은 141명,, (아마도 우리팀이 응답수 1등일지도?)

충분한 모수가 모였고 모인 설문을 바탕으로 카드 소팅을 진행헀다.

 

 

 

피그잼보드라 조금 지저분하긴 하지만🙂

 

 

그동안 해왔던 데스크 리서치와 경쟁사 분석은 진한 회색 포스트잇으로

사용자 관찰일지는 진한 분홍색으로

휴리스틱 평가에 대한 내용은 초록색으로

오늘 받은 설문조사 응답은 노란색 포스트잇으로 나눠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들을 추렸고

추린 내용들은 다시 서비스와 관련된 내용 중

주문하기와 결제하기, 쿠폰 등록, 선물하기, 이벤트, 적립 등의 카테고리에 묶어서 답변을 모아뒀다.

 

피그잼 보드에서는 분류를 다했지만 정리하고 인사이트 도출하려면 좀 더 보기 좋게 정리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정리를 하다보니 시간이 다 지나가면서 

 

- 오늘의 하루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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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라 저녁에도 팀원들과 마지막 정리 후에 인사이트 도출까지 했다.

 

 -진짜 끝 - 

 

 

 

 

 


 

오늘 좋았던 점은

 

- 적절한 카테고리로 다양한 답변과 조사한 내용을 분류하고, 오늘 끝내기로 정해둔 부분까지는 저녁에라도 팀원들과 함께 끝까지 진행했다. 

 

 

오늘 부족했던  점은

 

- 오후 시간에 내 생각에는 타이트하게 진행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끝나고 집에서 저녁까지 한 건 아쉽다.

( 원래 대충이라도 정해둔 시간에 끝내고자 하는 편인데 팀활동이다보니까 그렇게 못하는 부분도 있고 )

 

앞으로 

 

- 전에 했던 팀프로젝트를 할 때에는 팀장이었던 사람이 주간 목표와 일간목표를 확실하게 해두고 팀 활동을 진행했었다. 지금은 서로 팀장이라고 하는 건 없지만 의견이라도 내서 서로 정해둔 부분까지는 정해진 시간안에 끝낼 수 있도록 팀원들과 역할 분배를 진행하면서 하면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 같다.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