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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1주차가 끝났다 ✨

 

하루는 길고 느리다 싶다가도 어느 순간 이렇게 일주일이 지나와있다.

교육을 듣기위해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적응이 되어 가는 듯

알람소리에 맞춰 준비하고 교육들으러 오는 길이 익숙해졌다.

( 하지만 블로그에 글쓰기는 아직 좀 어색한 듯,,P라 그런가😐 )

 

 

 

-오전 일과-

 

( 같은 팀원분이 아파서 오지 못했다. 아프지 맙시다,,, )

 

1. 피그마 프로그램 툴에 대해 배우고 툴을 이용한 예제 실습을 진행

 

- 컴포넌트(Component) 구성하기

컴포넌트는 디자인 요소를 재사용하고 유지 보수하기 쉽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앱에서 반복되어 사용되는 버튼, 아이콘 같은 디자인 요소를 컴포넌트로 만들면 해당 컴포넌트를 다른 곳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컴포넌트를 만들면 해당 컴포넌트를 여러곳에서 재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된 요소는 인스턴스(Instance)라고 한다.

 

컴포넌트 = 원본

인스턴스 = 복사본

 

컴포넌트와 인스턴스가 피그마에 표시되는 방식

 

컴포넌트의 장점

 

1. 재사용성

한번 디자인한 컴포넌트를 다른 곳에서 간편하게 재사용 가능 수정한 부분이 모든 인스턴스에 일괄적으로 적용됨

2. 일관성

컴포넌트를 사용해서 디자인 요소를 일관성 있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시스템 구축에 유리함

3. 효율성

디자인 작업이 훨씬 빨라짐

 

 

 

이러한 컴포넌트와 인스턴스를 만들어서 앱 화면을 카피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우측 상단이 마스터 컴포넌트 / 우측 하단이 인스턴스

 

 

 

- 오브젝트 자르기

두 개의 오브젝트를 선택하게 되면 피그마 화면 우측에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오는데 이를 통해 

오브젝트를 다양하게 변형시킬 수 있다.

 

 

 

 

연습하기

 

 

사각형과 원이 교차되는 부분만 잘라서 앱의 상단을 구성하는 도형을 만들었다.

 

 

점심은 도시락을 싸왔는데 마늘 베이컨 볶음밥을 먹었다. 🧄🥓

강의실이 있는 4층에 테라스가 있는데 테라스에 있는 벤치에서 먹고 쉬었다.

( 다음주에는 팀원들과도 같이 먹을게요. )

 

 

-오후 일과-

 

오후에는

 

1. 선정한 주제( 공차 멤버십 리디자인 )에 대한 사용자 설문조사 질문 만들기  

 

앱 개선을 위한 사용자 실태조사에 대한 내용으로 기본 인적 사항에 대한 질문 4개와 

커피 멤버십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로 구분하여 각각 8개, 6개로 

커피 멤버십을 이용하는 사람의 경우 12가지를 답변해야 하는 질문지를 만들었다. 

 

 

설문 설계 과정 그리고 오늘 블로그 제목으로 등장한 피그잼 따봉 스티커

 

설문조사 질문을 설계할 때

 

서비스 경쟁사 비교에 관한 질문

ex) 커피 멤버십 중 어떤 앱을 주로 사용하시나요? 

 

서비스 사용실태에 관한 질문

ex) 커피 앱을 얼마나 자주 이용하시나요? 

 

사용자 이용성향

ex) 주로 어떤 음료를 마시나요?

 

서비스 성장성 파악

ex) 멤버십 앱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이 있나요? 

 

위의 내용처럼 질문을 분류해서 작성했다. 

네시까지 설문지 폼을 만들어서 공유를 시켰어야 했는데

질문을 작성하다보니 선택된 단어나 혹은 만든 질문이 애매한 부분이 생기는 것 같아서 

다섯시에 공유를 시작했다..

 

-오늘의 일정 끝-

 

 

금요일의 집 앞 이자카야 / 산책하러 나왔다가 찍음

 

 

 

 


 

오늘 좋았던 점은

 

- 처음에 블로그를 작성할 때보다 이론에 대해 잘 작성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론에서 배운 것들을 실습에 최대한 이용하려고 했다. 오전에 실습하는 예제를 최대한 배운 시간안에 다 만드려고 했는데 지금은 손이 빨라져서 시간안에 빠르게 완료할 수 있었다. 

 

- 설문조사를 위한 질문지를 만들 때 흐름에 맞게 질문을 답할 수 있게 순서를 배치하려고 노력했다. 질문에 쓰인 단어 선택을 헷갈리지 않게 하고 애매한 질문이 나오지 않게 UX적으로 계속 생각하면서 질문을 만들었다. 

 

 

오늘 부족했던  점은

 

- 오후 일정을 진행하면서 타임 테이블을 작성했는데 단어 선택과 애매한 질문이 나오지 않게 계속 검토하려고 하다보니 정한 시간보다 일정을 늦게 완료했다. 

 

- 같은 팀 팀원에게 내 의견을 전달할 때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이 생겼을 때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설득하는데 부족함 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 

 

- 타임 테이블을 작성하면 정한 시간에 끝낼 수 있도록 하려고 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 앞으로 있을 일정에서 의견이 다를 수 있는 상황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는데 그 때에는 내 의견을 좀 더 잘 정리해서 상대방에게 전달해야겠다.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