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과 함께라면 화요일을 이겨낼 수 있다.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화요일 교육 받으러 가는 길 

7시 30분 열차를 타야하는데 일찍 도착해서 26분 차를 탈 수 있었지만

열차가 승강장에 들어오는데 빈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그 열차를 보내주고 원래 타던 30분 열차를 탔다. ㅋㅅㅋㅅㅋ🤪

어딘가를 이동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핸드폰만 보고 가는 것을 보고

나는 최대한 핸드폰 화면을 안보고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을 보려고 한다.

그러다가 오늘은 노래를 들으면서 가야겠다 싶어서 뮤직을 틀었는데 

J-Pop이 흘러나왔다.

J-Pop이 주는 분위기가 희망적인 노래가 많아서

기분좋게 교육을 들으러 왔다. 💨

 

요즘 자주 듣는 두곡 추천합니다. 복 받으신 거에요 😎

 

 

 

-오전 일과-

 

 

오늘은 오전에 팀 활동을 먼저 진행했다. 다른 팀들도 어제까지 진행되어야 하는 

카드 소팅 / 퍼소나 / 유저 저니맵을 다 하지 못해서 오전에 이어서 한 것 같았다. 

 

 

1. 선정한 주제( 공차 멤버십 리디자인 )에 대한 멘탈모델, 인사이트 정리하기

( 어제 한 카드 소팅, 인사이트 도출 한 것들을 장표에 정리하는 것을 곁들인 )

 

- 카드 소팅을 통해 멘탈모델 만들기

 

어제 한 카드소팅에 강사님께서 코멘트를 달아주셨는데 그룹핑을 할 때

사용자의 감정선으로 그룹핑을 한 것이 아닌 공급자의 입장에서 그룹핑을 한 것 같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를 통해 멘탈 모델이 나올 때 더뎠는데

멘탈모델을 통한 인사이트 도출은 하다보니 사용자의 감정선에 맞게 도출되었다. 휴

 

 

 

2. 선정한 주제( 공차 멤버십 리디자인 )에 대한 퍼소나 만들기

2가지로 작성할 때 -해비유저와 라이트유저로

 

 

-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표할 수 있는 가상의 사용자를 설정하는 것을 퍼소나라고 한다.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개인으로 설정하며 이 개인에 대한

사용자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안 발생하는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인사이트를 개선할 방향을 제시한다. 

 

 

3. 선정한 주제( 공차 멤버십 리디자인 )에 대한 유저 저니맵 만들기 

(사용자 여정 지도)

 

사용자가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접점에서의 여정을 시각화한 지도로

설정한 퍼소나가 어느 과정에서 만족감과 불편함을 느끼는지 체크할 수 있다. 

실패 지점에서 페인포인트를 찾고 개선할 방향을 찾는다.

 

 

 

-오후 일과-

 

오후에는

 

1. 오전에 한 팀 활동을 이어서 진행

 

오전에 한 내용들을 조금 더 다듬고 정리해서 발표자료에 쓰일 수 있도록 디자인도 진행했다.

 

 

 

2. 오전에 못 한 피그마 강의 진행

 

-베리언츠 (헷갈리는 부분)

 

 

요약하자면 컴포넌트들에게 특징을 부여해서 그룹화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어떤 것들을 보이거나 안보이게 할 수 있고,

특정한 개체로 선택할 수 있으며

안에 내용을 변경할 수 있다. 

 

 

실습을 진행하는 와중에 오류가 발생했는데 오류를 찾지 못했다.

 

누가 내폰으로 사진 찍었다.

 

 

 

-오늘의 일과 끝-

12시에 블로그를 작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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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좋았던 점은

 

- .

 

오늘 부족했던  점은

 

- 피그마 실습에서 강의 내용을 복습하다가 오류가 발생했는데 그 오류를 찾아내지 못했다. 오류를 찾지 못한건 완벽하게 숙지하지 못했다는 뜻이라서,,

 

- 카드 소팅을 사용자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다른 팀을 봤을 때 그렇게 진행한 팀이 더 쉽고 빠르게 다음 단계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 실습하다가 놓친 부분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좀 더 학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 팀활동 강의 내용이 올라온 파일을 작업하면서 계속 수시로 봐야할 것 같다. 그래야 팀 활동에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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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