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시작했는데
일주일만에 많은 것들을 배우고
프로젝트도 중반을 훨씬 넘어가고
다음 주에는 최종 발표도 있는게 새삼 빠르다고 느꼈다.
빨리 완성을 향해🏁
오전에 교육에 도착했더니
전 기수 (5기)의 후기에 대해 들을 수 있었고
희망적인 것들을 들었다.
이번주에 일찍 오면 알려준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했는데
전 기수의 발표자료 같은 건 줄 알았지만
생각과 달라서 얼떨떨하면서도 듣고 나서는
금요일에 들어야 할 것 같은 내용이었다.
-오전 일과-
1. 베리어블( Variable )
색상, 폰트, 모드변환 등 스타일과 같이 속성들을 등록해서 재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스타일과 베리어블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베리어블 모드 :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등록해서, 전환해가며 사용
ex) A스타일 or B스타일 / 다크모드 ot 라이트모드
스타일과 베리어블의 차이
스타일 :
속성에 값을 정해준 것으로
하나의 속성을 등록 - 여러 UI 요소에 적용 할 수 있다.
컬러칩이 동그라미로 표현
베리어블 :
속성에 값+목적을정해준것
하나의 속성을 등록 - 목적에 따라 쪼개서 사용
컬러칩이 네모로 표현
컬렉션 - 모드 - 변수 라는 하위 단계로 나뉘어지며
모드를 변환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베리어블은 컬러, 숫자, 스트링(텍스트), 불린(보였다/안보였다 할 수 있는 기능)
이렇게 섹션을 지정하면 왼쪽의 흰 배경에서 검은색 배경으로 바꾼다거나
흰 폰트에서 검은 폰트로 변경이 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근데 실습을 하려고 하니 복잡하고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생겨서 계속 주기적으로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금요일에 비가와서 다른 팀원들도
건물 안에서 식사를 했기 때문에 오랜만에 팀원 넷이 같이 먹을 수 있었다.
-오후 일과-
오후에는
1. 장표 계속 수정
장표의 시작 표지에서부터 스타일과 규격에 맞추다 보니까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이었다.
그리고 넣어야 할 내용도 수정하고 어떤 내용을 넣어야 할지 고민이 되니까 작업이 더딘 느낌이었다.
그래도 금요일에는 위의 사진처럼 반 이상의 장표를 정리할 수 있었다.
와이어 프레임과 프레임 리디자인이 계속해서 진행중이기 때문에 작업이 된 것들은 바로바로 정리해서
장표로 옮기는 역할을 수행했다.
여기에 적어도 되는걸까
저녁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 마곡나루에서
같은 팀원과 9호선을 타고 강남을 갔는데
항상 5호선을 타고 교육 들어러 왔다갔다 했는데
마곡나루로 처음 가는 길에 서울 식물원이 있었다.
산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정말 마음에 드는 공간이었는데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 하루 끝 -
좋았던 점은
- 베리어블에 대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혼자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속 적용해보려고 노력했다.
부족했던 점은
- 각자 역할을 원하는 만큼까지 끝내지 못하는 것 같았다.
앞으로
- 주말 간 팀원들과 디자인을 완료해서 장표만들고 발표자가 스크립트를 짤 수 있게 도와줘야 할 것 같다.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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